배우 조현재가 득남했다.
21일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조현재의 아내가 어제 오후 3시 37분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지난 3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8개월여 만에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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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현재는 2000년 CF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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