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TV] 대신증권 “나스미디어, 올해는 부진·내년 성장 기대”

대신증권이 나스미디어에 대해 “올해 부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5% 내린 5만1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수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KT 계열 광고 전문업체 나스미디어의 올해 실적 부진 요인으로 ‘대형 신작 부재’·‘글로벌 부정광고(Fraud) 이슈에 따른 시장 위축 영향’·’온라인 실적 부진 지속‘ 등을 들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구조적 변화를 통한 각 사업부 정상화와 영역 확대에 따라 성장 재개가 기대된다”며 “우선 국내외 게임 신작 출시, 겨울방학 성수기 마케팅 재개 등으로 분위기 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디지털방송(IPTV) 부문에서 SKB 단초수광고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서도 “IPTV 매체력 확대와 동시에 3사 통합 판매 가능한 유일한 사업자로써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훈 기자 SEN금융증권부 bevoic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