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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주크(주식+크레딧) 박스에 주목하라”

-크레딧 스프레드는 증시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고 주식시장의 상승 국면에는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하락 국면에는 확대가 이뤄줘.

-주식이 채권(대출 포함)에 비해 가치의 변동성이 큰 자산이란 점에 주목. 크레딧 전략 편성에서 증시 동향을 보다 앞서 확인하고 대응할 여지가 있기 때문.

-최근 증시 조정은 크레딧 투자에서 스프레드 축소 기대나 장기 크레딧물에 대한 선호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



-전략적으로 크레딧 투자 시 장기보다는 민감도가 덜한 단기 영역에 대한 관심을 제안.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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