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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 “음바페 만나보고 싶어”

사진=연합뉴스




주시은 아나운서가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DJ 김영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 아나운서는 원하는 연관 검색어를 묻는 질문에 “제 별명이 ‘주바페’다. 킬리안 음바페를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킬리안 음바페를 만난다면 제 별명이 ‘주바페’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저는 1992년 생이다. 음바페는 98년생이다. 저보다 여섯 살 어리다”고 팬임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다.



프랑스 국가대표 최연소 월드컵 득점자로 1958년 펠레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 월드컵 결승전 10대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 젊은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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