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닮은꼴 김정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정해인과 함께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 반응까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손예진은 김정현 아나운서와 정해인이 ‘느낌’이 닮았다고 인정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한번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 제가 혹시 배우 정해인을 닮은 것 같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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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느낌이 정말 비슷하다. 얼굴형부터 머리, 귀가 닮았다”고 답했고, 김정현 아나운서는 “이목구비는 아니란 소리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예진은 “느낌이 정말 비슷하다”라고 인정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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