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서 만취해 운전하다 시설물 파손 30대 경찰에 붙잡혀 '혈중알코올농도 0.126%'

사진=연합뉴스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시설물을 파손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시설물을 파손한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오늘(6일) 새벽 1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주차장 차량진입방지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6%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장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차를 가져가기 위해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