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여정도 부친 ‘빚투’…“14년전 3억 사기? 본인 확인 후 입장 발표”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의 아버지도 ‘빚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조여정의 부친 조모 씨가 14년 전 고향 지인에게 3억 여원을 빌린 뒤 지금껏 갚지 않고 있으며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권자 A씨는 “조씨는 2004년 요양원 설립을 목적으로 내게 2억5000만원을 빌렸고, 이후 또 한번 5000만원을 빌려갔지만 변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 본인과 확인이 아직 되지 않았다. 확인 후 최대한 빨리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JTBC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