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넷마블(251270)에서 런칭한 '블소:레볼루션'은 첫날, 신작 모멘텀 소멸의 오래된 패턴을 따르며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베스트증권은 7일, 넷마블의 이러한 론칭 당일 주가 급락이 패턴이긴 하지만 과도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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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의 신작 저주란?
게임주의 기대신작에 대한 신작모멘텀 작동은 론칭 수개월 전에 사전기대감으로 미리주가가 상당수준 상승한 다음 론칭일이 임박한 시점이나 론칭일 또는 론칭일 직후엔 수익실현에 따른 주가 조정 돌입하는 경우 이다.
현재 게임판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스텔리아' '건쉽배틀:토탈워페어 등 신작 소식가 줄을 이었고 컴투스(078340)의 데브시스터즈 지분 매입 등 이슈가 만발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속에, 게임주들을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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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신작출시 당일, 주가급락 패턴은 아쉽지만, 런칭당일 애플 매출순위 1위에 등극했다는 것과, 향후 구글 매출순위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관심종목
넷마블, 신라젠(215600), ,이월드(084680), 위메이드(112040),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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