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연구원은 “휴켐스는 최근 TDI 가격 약세에 이어 내년 초 추가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DNT 마진-이익 연동 구간이 충분히 유지될 수준”이라며 “TDI 가격 하락에 따른 DNT 이익 급락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전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감안하면 배당여력은 충분하다”면서 “배당수익률은 전년과 동일한 6%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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