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TV] 현대차증권 “기계 업종, 저점 매수 유효”

현대차증권이 12일 기계 업종에 대해 “중국 정부의 적극적 경기 부양 의지로 중국의 인프라투자가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설 기계 업종의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성정환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국내 건설기계 업종의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는 요인은 일시적인 점유율 변동보다는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의 방향성이었다”며 “2018년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연간기준 사상 최대 굴삭기 판매량을 경신할 것이 확실시 되고, 2019년에도 이 방향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현재 중국 고정자산투자의 부진,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국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중국의 부동산 투자가 완만하게 늘고 인프라 투자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건설기계(267270) 등이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훈 기자 SEN금융증권부 bevoic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