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신임 대표이사에 김원규(사진)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임원들에게 김 전 대표의 신임 대표 내정 소식을 통보했다. 김 전 대표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2013년 이트레이드증권 시절부터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이끌어온 홍원식 대표는 물러나게 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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