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시황]英총리 불신임투표 승리+미중 협상 기대...원달러 하락

영국 메이 총리의 불신임투표 승리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4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3원 내린 1,125원50전에 거래중이다.

지난밤 메이 영국 총리는 불신임투표에서 승리해 영국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다소 해소됐다. 이에 따라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상대적으로 약세로 돌아섰고, 위험 회피심리도 다소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중국이 첨단제조업에 대한 외국기업의 참여를 추가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이탈리아 재정적자 목표 하향 등도 원화값을 올리는 요인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