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4,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는 고객 8,358명이 기부한 주유포인트(2,150만원)와 같은 액수의 회사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포인트 기부금은 만 18세가 돼 보육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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