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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인, ALL EWG GREEN 등급 남성 청결제 ‘마블크림’ 개발하고, 레시피 공유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천연 세제 및 화장품 제조 판매 전문기업 네이쳐인(NATURE IN)이 ‘친환경 세제&프리미엄 비누’에 이어 ALL EWG GREEN등급 남성 청결제 ‘마블크림’을 선보인다.

네이쳐인은 R&D, 생산,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난 15년간 안전하고 좋은 원료와 자체 레시피를 바탕으로 화장품, 천연 세제, 기능성 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맘스런드리(Mom’s Laundry), 남성화장품 브랜드 프랜시스(Sir.Francis), 반려동물 천연 브랜드 헤이미쉬 펫(Heimish Pet) 등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할 남성 청결제 마블크림은 남성들을 위한 브랜드 설 프랜시스(Sir.Francis)의 첫번째 상품이다.

남성의 몸은 땀이 많이 차고 피부 보호막이 거칠어 수분 보호막이 필요한데 특히나 Y존은 습기가 잘 차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으로 바디워시 만으로는 깨끗하게 씻기지 않아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문제 부위를 빠르게 건조시키고 장시간 유지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마블크림을 개발했다.

특히 정상 체온보다 낮게 유지해야 한다는 신체 특성을 고려해 멘톨 성분과 마치현추출물을 함유해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이 ALL EWG GREEN등급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제품으로 남성들의 샤워 후 필수품이 될 것이라는 자평이다.

네이쳐인의 대표 브랜드 맘스런드리는 천연액상세제, 베이비바스, 젖병세제, 샴푸바, 이너웨어 클렌징바 등의 모든 제품에 합성 계면 활성제를 1%도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물성 오일을 3주 이상 자연 발효시킨 원료를 이용해 친환경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코코넛 야자오일, 올리브오일, 피마자 오일 등 10여 가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세탁시에는 섬유 손상을 줄여주고 식물성 원료가 오일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천연원료상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즘 고객의 주된 관심사인 논케미칼, 천연유래와 바쁜 일상에 시간 절약과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주는 투웨이 상품인 퓨어-카스틸 코코넛 솝 페이셜&바디와 퓨어-카스틸 리퀴드 솝 샴푸&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퓨어-카스틸 코코넛 솝 페이셜&바디는 100% 코코넛 오일칩을 베이스로한 고체 형태의 화장품이다. 민감하고 상처받기 쉬운 예민한 피부, 아기, 임신부도 함께 얼굴부터 민감한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항균 기능( 99.9%)까지 겸비하고 있어 샤워 후 몸이 가려운 분들이 사용하면 가렵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비누다.

퓨어-카스틸 리퀴드 솝 샴푸&바스도 합성 계면 활성제가 1%도 첨가되지 않아 잔류 성분 걱정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샴푸와 바스를 따로 쓰지 않고 하나로 해결 할 수 있으며 전성분 ALL EWG GREEN 등급으로 더욱 믿을 만하다. 미국에서도 인정받아 세계적 유통 채널인 아마존에서 판매 예정이다.

네이쳐인 김일동 대표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화장품, 비누, 세제의 고유 기능을 더욱 높인 고퀄리티의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업이나 단체를 위한 특별 구성이 가능해 상담 후 행사에 맞는 세트 구성을 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 인력 클러스트를 통해 트렌드를 앞서가는 차별화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점을 살려 마케팅 역랑은 있으나 아이템이 필요한 회사나 예비 창업자들과 레시피를 공유하고 네이쳐인이 어떤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인지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쳐인은 국내외 많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는 한편, 반려동물을 위한 천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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