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가정동 루원시티 향기부동산 에듀윌 공인중개사 홍인근 동문“ 좋은 향기처럼 좋은 공인중개사로 남고 싶어요!”





"25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내 꿈,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10년 정도 건축업에 종사하면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지내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 하는 평범함이 그리웠습니다. 그때 시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내가 한 만큼 벌 수 있는 공인중개사 취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프라디움 상가에 위치한 향기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홍인근 동문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되었다. 그런 그와 공인중개사 취득 후의 만족도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처음에는 무료 인강과 에듀윌 중에 적잖이 고민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취득을 위한 비용을 아끼다가 자칫 수험 생활이 길어질 것이라는 판단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합격생 후기나 교수님들의 샘플 강의를 보면서 제 믿음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라며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뒤이어 "저는 사정상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다는 압박감이 제일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교재보다도 인터넷 강의만 2배속으로 죽어라 돌려봤습니다. 그런데도 동차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 라며, "저를 잘 이끌어주신 에듀윌 공인중개사 모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열정과 간절함으로 짧은 시간 안에 동차 합격을 이룬 홍인근 동문에게 공인중개사 취득 후 개업 공인중개사로서의 목표를 물어봤다. 이에 그는 "공인중개사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끊임없이 실무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업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의 위치마다 주로 다루는 물건이 다릅니다. 그래서 본인 사무실 위치에 따라 고객들이 원하고 그 지역에서 자주 다뤄야 하는 물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늘려야 합니다."라며, "공인중개사들이 주로 다루는 부동산은 은퇴 후 자금, 전 재산 혹은 자녀 학비 등 나름의 사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잖아요. 이에 제가 경험이 많고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도움이 되는 길이자 제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프라디움 상가에 위치한 향기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홍인근 동문이 대표 공인중개사로 운영 중에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와 청라 인근의 아파트, 상가, 빌라, 원투룸, 오피스텔, 분양권 등을 포함하여 인천 전 지역의 물건을 중개하고 있다. '고객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라는 홍 대표의 소신을 가지고, 부동산 및 투자 상담 등을 친절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인근 대표는 마지막으로 "다른 직업도 그렇지만 공인중개사는 다양한 고객들과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보람도 크지만 때론 상처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저와 같은 공인중개사분들이 단단한 마음으로 어려움이나 상처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에공회 동문 여러분들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파이팅!"이라고 힘차게 응원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2월 5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2018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수험생의 합격을 축하하고, 합격 이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매해 업계 최대 규모의 합격자 모임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합격자 모임에는 약 1300여명의 에듀윌 출신 제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참석했다. 이는 작년 850여명 규모의 모임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더 많은 합격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수용 공간을 확대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합격자들 외에도 공인중개사 교수진, 선배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해 합격을 축하했고, 동문들끼리 다양한 정보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에듀윌은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