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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선물로 트와이스 '리오 롤러' 불티

전제품 KC인증...디자인과 내구성 만족

선물 시즌에 학생들 갖고 싶은 인싸템 부상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롤러스케이트 레저 인기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롤러스케이트가 가심비 선물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시도 때도 없이 들이 닥치는 미세먼지로 아웃도어 활동이 제한되면서 롤러스케이트가 계절과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인도어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적인 제품인 ‘리오 롤러’에 따르면 최근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학생들 선물 시즌이 맞물리면서 롤러스케이트 판매가 50% 이상 늘었다. 영국에서 독점 수입된 리오 롤러는 디자인과 내구성,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몰이 중이다. 얼마 전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Likey’ 뮤직 비디오에서 신고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며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인식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시중에 유통되는 롤러스케이트 중에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영국의 유명한 걸그룹 리틀믹스가 신어 현지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특히 기능적인 면에서는 하이 임펙트 나일론 합성 플레이트를 적용해 무게를 낮추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베어링(ABEC-7)과 휠(82A) 역시 최고급 제품을 사용했다.

이 덕분에 리오 롤러는 롤러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핵인싸템’으로도 통한다. 더욱이 개인은 물론 파손 걱정이 많은 롤러스케이트장 렌탈용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오 롤러 공식 유통사인 ‘리오 롤러 코리아’ 측은 “롤러 제품의 전 라인에서 KC 인증을 획득했다”며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롤러스케이트에 디자인 개념을 접목해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콘셉트 롤러로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롤러 스케이트가 운동 기구이니 만큼 반드시 KC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살 것을 권하고 있다. 저가의 중국산이나 KC 인증을 받지 않고 유통되는 다량의 제품들의 경우 플레이트(신발과 바퀴를 연결하는 부분)와 브레이크가 장비의 핵심인데 균열과 탈락으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롤러스케이트를 구매할 때 안전 기준에 적합하고 내구성이 구입 기준이 돼야 한다”며 “저가의 중국산 제품은 플레이트가 잘 부서지고 깨지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으로도 낭비는 물론 넘어져 다칠 가능성이 높으니 제품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7년을 시작으로 국내 전역에 불기 시작한 롤러스케이트 열기는 처음에는 추억을 되찾는 복고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았다. 1월 현재 전국에는 170여 곳의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성업 중이다. 용인에 소재한 레인보우 롤러스케이트장 관계자는 “무더위나 추위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미세먼지를 피해 가족 단위, 친구들, 연인들이 세대를 초월해 건강한 스포츠로 즐길 수 있어서 좋다”며 “용인 대표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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