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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같은 중저가폰’ LG Q9 체험단에 6,000여명 몰려

60명 선정 체험단 6,000여명 신청해 100:1

40만원대에 고해상도 화면·하이파이 쿼드 덱 등 프리미엄 기능

LG전자 모델들이 LG Q9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는 총 60명을 선정하는 LG Q9 체험단 응모 행사에 일주일간 6,000여명이 신청해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40만원대 가격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탄탄한 내구성이 입소문을 타며 신청자들이 몰렸다”라며 “졸업, 입학 시즌을 앞두고 실속 있는 선물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르겠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



체험단 추첨 결과는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LG전자는 Q9을 직접 사용해보고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 체험단에게 Q9을 무상 제공한다.

Q9은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Q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하는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갖추고 있다. 중저가폰이지만 프리미엄폰처럼 베젤을 최소화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밖에 LG페이와 인공지능(AI)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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