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청넷 활동과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청넷 모집과 운영은 지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청년들이 직접 개선한 방식을 도입했다. 다양한 청년 참여를 위해 100명이라는 모집인원도 없앴고 대학생, 자치구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연계로 청년 의제도 확장하기로 했다. 대전시의 실국 간담회와 청년의회도 열어 청년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 및 논의의 장도 가질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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