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지원 업무협약

경북 구미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미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이를 재원으로 50억원까지 금융권에 대출보증을 하는 융자제도다. 이 사업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대출 시에 2년간 이자를 연 3%씩 지원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하는 특례보증 대상은 신용등급이 4등급 이하로 최근 3개월 이내에 대출금 연체와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고,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지방세 체납과 대출금 지원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구미=이현종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