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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꽃메교차로 사고 원인이? “술 마시지 않았고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아” 차 종잇장처럼 구겨져

용인 꽃메교차로 사고 원인이? “술 마시지 않았고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아” 차 종잇장처럼 구겨져




용인시의 꽃메교차로에서 차량 29대가 관련된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오늘 28일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꽃메교차로 부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차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잇따라 추돌하면서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담은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 중이며 대형 차량에 추돌당한 승용차가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또한, 튕겨져 나온 차량과 다른 차량이 잇따라 부딪치면서 어지럽게 흩어진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다.



한편, 사고가 난 도로는 제한속도가 시속 60km인 구간으로 알려졌다.

이어 레미콘 차량 운전자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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