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바이오&ICT

GC녹십자, 영업이익 502억...전년대비 44.5% 감소

매출 1조3,34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했지만 빛바래
R&D 투자 증가와 GC녹십자엠에스 부진 등이 원인

  • 우영탁 기자
  • 2019-02-12 16:32:09
  • 바이오&ICT
GC녹십자, 영업이익 502억...전년대비 44.5% 감소

GC녹십자(006280)가 국내외 사업 성장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많이 늘어난 탓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3,349억원으로 직전 해인 2017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343억원으로 39.6%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 부문이 견고하게 성장해 사상 최대 매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2.4% 늘었고, 해외 사업은 중남미 대상 혈액제제 수출 증가로 10.1% 성장했다. 하지만 R&D 비용이 12.3% 증가하면서 수익성은 감소했다.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142280)와 GC녹십자랩셀(144510)의 실적이 부진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이 중 GC녹십자랩셀의 지난해 R&D 비용은 2017년 대비 44.2% 늘어났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를 유지하고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