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20%), 비금속광물업(-1.31%), 건설업(-0.87%)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2.99%), 운수창고업(+0.85%), 운수장비업(+0.3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6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87억, 기관은 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우(014915)가 10.83% 오른 15,3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위아(011210)(+8.33%), 코스모신소재(005070)(+8.0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덴티움(145720)(-7.87%), 용평리조트(070960)(-4.66%), 현대비앤지스틸우(004565)(-4.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83개, 상승종목은 42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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