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 사례를 중심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시가 평가 기반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관련 보험회사의 자본금 확충 방안 및 실패 시 도산 문제, ILS(Insurance-Linked Securities) 활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신현화 보험팀 팀장변호사는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보험산업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재무 부담이 커진 보험사들의 대응 전략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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