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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코믹에 액션까지 본방 앞두고 3일 스페셜 방송으로 먼저 만난다





‘빙의: 영혼 추적기’로 시청자들과 3일 먼저 만나는 ‘빙의’가 “코믹에 액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데이드림)가 3월 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3일(일) 밤 10시와 11시 40분, ‘빙의: 영혼 추적기’를 특별 편성했다.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대로 극 중 강필성(송새벽)과 함께하는 상동 경찰서 강력반장, 유반장으로 분한 이원종이 직접 내레이터로 나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2019년 선보이는 첫 수목 오리지널 ‘빙의’. 3일 먼저 만나는 스페셜 방송에는 최초 공개되는 1-2화 맛보기 영상,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현장 엿보기, 송새벽, 고준희의 인터뷰와 ‘빙의’ 2행시까지. 그동안 기다림이 아쉽지 않은 풍성한 내용이 유쾌하게 담길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송새벽, 고준희의 범상치 않은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라는 사전 정보를 살짝 공개하며, “그밖에도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알찬 정보로 꽉 채웠다”고 전했다. 이어 “여타 장르물과 차별화된 이야기로 찾아뵙겠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빙의’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테마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통(通)하는 빙의 테마’를 통해 OCN 캐릭터 씨엔이가 ‘빙의 모드’에 돌입한 잠금화면, 인간과 영혼이 통하듯 “통할지어다!”라는 문구와 함께 윙크를 하고 있는 깜찍한 배경화면 등 일관된 ‘빙의’만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갤럭시 테마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제공하는 서비스로, ‘빙의’ 테마는 소프트웨어 Android 7.0, 8.0 버전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3월 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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