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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한옥마을, 집 19채 있는 ‘조용한 마을’ 주민들도 “주말에만 찾아와”

김포시 대곶면 한옥마을, 집 19채 있는 ‘조용한 마을’ 주민들도 “주말에만 찾아와”




김포시 대곶면 한옥마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했다.

그들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김포시 대곶면의 한옥마을을 찾았다.

김포시 대곶면 한옥마을에는 단 19채의 집만이 있었고 근처에 편의점도 없었다.

또한, 인근 주민을 통해 “(한옥마을 주민들은) 주말에만 온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용하고 운치 있는 풍경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적한 산세와 함께 푸른 바다를 끼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전원 한옥단지이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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