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탁원, 오는 28일까지 '주총특별지원반' 운영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28일까지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주총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운영되는 주총특별지원반의 지원 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에 주주총회 운영지원을 요청한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 서비스(K-eVote)를 이용하는 상장법인이다.

주총특별지원반은 반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업무는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유선·대면 컨설팅, 집중지원회사의 전자투표 홍보 지원 등이다. 주총특별지원반은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와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예탁원은 “지난해 주총특별지원반을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장회사의 성공적인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