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셀블룸(CELL BLOOM)’이 새 얼굴로 모델 장윤주를 발탁했다. 셀블룸은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을 충실히 담아 세포부터 관리하는 화장품이다.
22일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세계적인 모델이자 TV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 뷰티와 패션 분야에 영향력이 높은 모델 장윤주를 브랜드 모델로 결정하고 인지도 향상을 위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이번에 선보일 광고 캠페인은 셀블룸 재생크림을 사용한 소비자가 ‘인생재생’을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장윤주는 건강한 피부세포를 지닌 카리스마 있는 대표주자 ‘셀언니’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를 포함해 TV와 버스, 옥외, 디지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셀블룸 관계자는 “장윤주는 다년 간 뷰티프로그램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으며 뷰티관련 분야에서 소위 ‘언니력’을 쌓아 왔기 때문에 올해 셀블룸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피부과 의사와 약사들과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셀블룸은 사람의 지방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배양액을 주 성분으로 해 깊숙한 진피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온라인몰과 면세점, H&B스토어 및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