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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시사회 대신 일본 여행? 시선 의식 않고 “저가항공 타고 구마모토”

홍상수 김민희 시사회 대신 일본 여행? 시선 의식 않고 “저가항공 타고 구마모토”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 전날 일본으로 떠났다.

오늘 22일 SBS funE는 두 사람을 아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20일 낮 일본 구마모토에 갔다는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저가항공 일반석을 타고 구마모토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여행은 신작 ‘강변호텔’ 언론 배급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한편, ‘강변호텔’ 홍보 측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씨의 일본 여행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아는 바가 없다”며 “‘강변호텔’ 역시 상업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무대인사를 비롯한 홍보활동은 계획한 바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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