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유유산균이란? 유산균의 종류, 과하게 먹으면 복통 “60도 이상 물과 섭취 자제”

모유유산균이란? 유산균의 종류, 과하게 먹으면 복통 “60도 이상 물과 섭취 자제”




모유유산균 효능이 전파를 탔다.

최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모유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20kg 감량에 성공한 여성이 등장했다.

방송에서 모유유산균은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며 변비 탈출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은 채소와 함께 모유유산균을 섭취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심선아 영양학 박사는 “모유유산균은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이 풍부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라고 했으며 “모유유산균은 장속에서 식이섬유를 먹잇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 모유유산균이 더 오래 증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유유산균은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모유유산균은 유산균의 종류이기에 60도 이상의 물과는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