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사내 커뮤니티 공간 ‘웰컴센터’ 오픈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

책마당, 동영상 강의홀, 회의실, 옥탑 쉼터 갖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웰컴센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 임직원들을 위한 ‘웰컴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웰컴센터는 ‘행복한 회사가 되자’는 콘셉트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 누구나 일하는 공간이 더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내 커뮤니티 공간이다.

월컴센터는 지난해 9월에 첫 삽을 떴으며, 지하 1층 약 162.4㎡, 지상 1층 202.47㎡, 지상 2층 약 209.8㎡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은 개인 휴식 공간으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책마당 ‘D STYLE’과 영화 및 시청각 자료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의홀 ‘D HERO HALL’을 갖추었다.

지상 1층은 비즈니스 공간으로 외부 손님 및 직원들이 편안히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 ‘D OPEN’, 지상 2층은 워크샵,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유 회의실 ‘D WORK’로 구성됐다. 옥상은 휴식 및 녹지공간인 옥탑 쉼터 ‘D SHIM’으로 꾸며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웰컴센터

특히 임직원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교류 및 휴식을 취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상 1층, 2층의 전체가 통유리로 구성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행복이 곧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근로환경과 복지제도를 강화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을 위한 브런치 카페 ‘디에이원’, 옥상정원 ‘로사리움’, 임직원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위한 음악공연,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홍용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