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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체험기 라이프까톡] 이노웨이 '닥터아미노파워플러스'

"아미노산 챙기고 이뻐졌어요"

한 포에 20가지 아미노산

젊은층엔 다이어트 효과 탁월

노년층엔 줄어든 근육량 보충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헬스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싶은 이들로 붐비면서 다이어트 생각이 없던 사람까지 마음가짐을 달리할 정도다. 독하게 근육 만들기에 매진하는 이들을 지켜보다가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운동 전후로 일명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는 것이다.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라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수소문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닥터아미노파워플러스’를 소개받아 1달간 매일 하루 3번씩 복용했다. 이노웨이가 최근 출시한 ‘닥터아미노파워플러스’는 일반 단백질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단백질을 가루로 담은 제품이다.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은 분자구조가 작은 덕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 아미노산 함량은 한 포당 5,000mg으로 안내대로 하루 3번 섭취하면 1만5,000㎎의 아미노산을 흡수할 수 있다.

꾸준한 섭취와 함께 일주일에 두 번 필라테스를 하자 실제 근육량이 소폭 증가했다. 인바디 측정 결과 기존 근육량은 18에서 처음으로 20을 찍었다. 채소 위주와 뻑뻑한 닭가슴살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자유로워진 데다 아미노산으로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면서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는 아미노산은 노년층에게는 줄어든 근육량을 보충해주고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성장 발육에 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족 중에 식사를 잘 거르시는 70대 이모님이 계신 데 닥터아미노파워플러스를 1달간 복용한 후 무릎 관절염이 호전돼 걷는데 불편함이 줄어든 것을 목도했다. 실제로 회사 측은 “소화장애를 겪는 이들은 분자구조가 작은 아미노산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여 근육량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닥터아미노파워플러스는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밖에 없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와 체내 합성이 가능한 비필수 아미노산 11가지를 모두 포함했다. 아미노산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일부 아미노산만 함유한 것이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까지 챙겼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필수·비필수 아미노산 20종을 모두 함유한 닥터아미노파워플러스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을 인증받기도 했다.

20종의 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에서 유래했다. 닭고기·소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은 인간의 단백질 구조와 흡사하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보다 효과가 좋단다. 특히 애초에 지방 함유율이 낮은 닭가슴살을 원재료로 해 단백질을 오롯이 흡수할 수 있는 게 장점. 국내산 하림 닭가슴살을 사용했다는 점도 안심 요인이다.

아미노산 가루의 또 다른 효능은 피로 회복이다. 아미노산이 에너지·포도당·지질의 합성에 사용되기 때문에 장소를 불문하고 기력을 보충해주는 ‘링거’인 셈이다. 대학원을 다니는 한 선배는 “필수 아미노산처럼 따로 챙겨야 하는 아미노산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이 제품을 먹기 시작했다”면서 “과제가 몰려서 밤샘 작업이 필수적인 날이면 하루에 4포씩 섭취해 에너지를 보충한다”고 말했다.
사실 미용에도 좋은 것이 아미노산이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이 아미노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백질인 만큼 꾸준히 복용하면 노화되는 머리카락에도 영양을 공급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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