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GB금융지주, 증권사 인수 효과 가시화-IBK투자

IBK투자증권은 19일 DGB금융지주(139130)가 올해 1·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갑 연구원은 “1·4분기 연결 순이익은 9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늘어날 것”이라며 “은행 본점 건물 감가상각비 등 일반 관리비의 증가를 증권 자회사 이익으로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이 목표로 하고 있는 연간 400억원의 순이익 기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향후 대구지역에 지점이 추가되면서 은행과의 시너지효과 증가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