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아나운서 능가하는 진행력과 재치까지

박민영이 아나운서를 능가하는 진행력과 재치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무엑터스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방송에 맞춰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박민영의 덕질 가이드 영상이 화제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이다.

‘덕미로운 민영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박민영은 큐레이터 성덕미로 변신, ‘성지순례’, ‘머글’, ‘덕업 일치’ 등 덕후 용어들을 깔끔한 딕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사생활’에서의 성덕미는 철저하게 일코(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며 아이돌 덕후임을 숨기고 있는 상황이기에 큐레이터 성덕미가 덕후 용어를 설명하는 컨셉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박민영은 영상 촬영 당시 직접 활용 예시까지 만들어가며 ‘덕잘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아나운서를 능가하는 진행력과 5년 차 큐레이터 다운 프로페셔널함, 박민영만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영상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관심을 가지며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줄 박민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덕질 가이드 영상은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덕질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이목을 끌었던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