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당 “국민에 총 쏜 정권 후신” 박광온 징계안 제출

한국당 의원 전원 서명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의 모습.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2일 한국당을 ‘4·19 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이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한국당 정유섭·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박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 여기에는 한국당 의원 114명 전부가 서명했다.

징계안은 “박 의원이 지난 19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4·19 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으로, 아직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치폭력을 자행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근거 없는 거짓 망언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이 신색깔론에 기반한 혐오정치 등 근거 없는 허위 막말을 계속해 제1야당인 한국당을 모욕했다”고 사유를 적시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