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아마존 주식 1조 보유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로이터연합뉴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아마존 주식을 1조원 넘게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해서웨이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올해 1·4분기(1∼3월) 투자현황 보고서에서 지난 3월31일을 기준으로 아마존 주식을 48만3,300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9억400만달러(약 1조748억원) 규모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아마존 주식 보유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찰스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은 4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아마존을 일찍 사지 않은 것에 개의치 않는다”며 “제프 베이조스는 기적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