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천리, 사업 다각화 결실 보지 못해...목표주가↓”-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17일 삼천리(004690)가 사업 다각화 결실을 맺고 있지 못하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신지윤 연구원은 “본업인 캐시카우 도시가스에서 출발하는 사업 다각화가 오랜 시간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연결재무제표 상 올 1분기 순차입금은 3,000억원이지만, 에스파워 차입금이 5,000억원”이라면서 “실질적으로는 순현금 상태로 봐도 무방하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또 “배당 증가, 자사주소각 등 주주 제안에 회사는 아직 적극적인 응답을 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하지만 주가 상승 잠재력은 무시할 순 없는 회사”라고 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