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대당 탑재 수 증가 등 요인으로 인해 주력 제품인 PMIC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며 “네패스가 본격 성장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달부터 CAPA 증설이 시작돼 오는 9월까지 약 20% 증설될 예정”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 3,400억~3,500억원(2018년 2,706억원), 영업이익률은 지난 1분기 13.8%를 시작으로 4분기까지 분기마다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