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성동구,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돼 있는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보조금과 별개로 구 자체적인 추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아파트 베란다와 주택·건물 옥상 등에 설치하는 것으로 300W급 태양광 기준 서울시 보조금 41만원에 구 보조금 5만원을 추가 지원해 주민은 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미니 태양광은 채광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300W급 미니태양광 설치 시 월 30kWh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명이 10~25년인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