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인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20개 단지 8,392가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4곳 오픈예정이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은 대구 북구 국우동 도남지구 C1~ C4 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을 4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72~99㎡로 구성되며 C1 블록에 619가구, C2블록에 658가구, C3블록에 556가구, C4블록에 585가구가 들어선다. 5일에는 △인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인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대구 힐스테이트 다사역 등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인천 루원시티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 등 교통과 교육·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다. 한편 이번 주에는 4곳의 견본주택이 오픈예정이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대구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 △e편한세상 시민공원 1·2단지가 7일 개관한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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