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막내동생과 바다포도 먹방을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박민하는 4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 개인방송을 통해 바다포도 ASMR을 진행했다. 남동생 민유와 함께 등장한 박민하는 식감에 감탄사를 쏟아내며 끊임없이 바다포도를 입에 넣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박민하의 어머니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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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박민하와 바다포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박민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포도야~내가 너 실검 1위 만들어줬다. 바다포도 맛있어요. 강추강추”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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