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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서비스업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경기도는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기 북부지역 10개 시·군에 있는 환경서비스업체 75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 업체는 환경전문공사업 45곳, 관리대행업 27곳, 환경컨설팅업 3곳이다.

도는 우선 현장방문 전 체크리스트를 교부해 사업자 스스로 준수사항을 진단토록 유도하고, 이후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서비스업체가 갖춰야 할 기술능력, 장비의 보유 및 적정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반은 기술인력 적정 확보, 기술인력 자격증 불법 대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시정 조처하고 고의성이 있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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