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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크워크증권펀드'

[에셋+ 베스트 컬렉션]

4차 산업혁명 핵심 5G·IoT 기업 집중투자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기술과 제품들이 하나둘 구체화되고 상용화 되면서 관련 섹터가 다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위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를 중심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이제 미래학자들의 꿈이 아니라 당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다가오고 있다.

국내의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 중 특히 시선이 쏠리는 펀드가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 펀드이다. 국내에 설정된 첫 5G 펀드로 국내를 포함해 북미, 아시아, 유럽 전역의 5G 관련 하드웨어와 케이블, 반도체 생산업체 등에 투자한다. 세계적인 5G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4.04%)와 세계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시장 1위 업체인 자일링스(3.63%), 반도체 소자 생산기업 아날로그 디바이스(3.46%), 미국 통신 장비사 브로드컴(3.07%),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2.92%) 등 5G 네트워크 관련주도 집중 편입시켰고, 통신장비를 내장해 각종 기기와 장치를 연결시키는 IoT 관련 기업에도 투자한다. 미국의 글로벌 운용사인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의 리서치 자문으로 ‘기업 찾기’의 정교함도 더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현재 5G 기술 관련 인프라 투자가 진행 중인 단계로, 인프라 구축 관련 기업들은 이미 실적 모멘텀이 시작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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