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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F9, ‘폭풍전야’ 비장한 섹시美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 정다훈 기자
  • 2019-06-17 17:30:38
  • 가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 왔던 그룹 SF9이 이번엔 사랑을 쫓는 러너로 돌아왔다. 지난 2월 발매한 ‘나르키소스(NARCISSUS)’에 이어 약 4개월만에 ‘RPM’으로 컴백이다. ‘비장함과 강렬함이 드러나는 섹시콘셉트’를 선보인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감각적인 섹시함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더해냈다. SF9은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으며, 해외 투어 중 비행기에서도 안무를 짰다. 그 결과 9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쉴 새 없이 변하는 동선과 박력 넘치는 안무가 눈에 띈다.

[종합] SF9, ‘폭풍전야’ 비장한 섹시美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종합] SF9, ‘폭풍전야’ 비장한 섹시美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신곡 ‘RPM’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편의 SF 영화 같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장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질렀어’ ‘예뻐지지 마’를 통해 SF9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은 감각적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한 단계 발전해 날카로운 긴장감이 균형을 이루며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SF9이 쌓아온 실력과 팀워크를 증명할 전망이다.

로운은 이번 퍼포먼스에 대해 “ ‘질렀어’ 이후로 섹시 콘셉트가 잡힌 것 같은데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면서 어떤 색깔이 어울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 우리의 색깔이 잡힌 것 같다. 섹시 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RPM’은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비유,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담았다. 멤버 영빈은 “퍼포먼스에 신경을 썼다. ‘RPM’ 엔진을 의미하듯, 0~최대치까지 사랑이 최대한 빨리 차오르는 과정을 그렸다”고 신곡을 설명했다. 이어 인성은 “좀 더 파워풀하고 웅장한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며 “폭풍전야의 비장한 섹시 콘셉트이다”고 덧붙였다. 또 휘영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강렬한 느낌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옆모습, 뒷모습도 열심히 준비했다. “고 밝혔다.

[종합] SF9, ‘폭풍전야’ 비장한 섹시美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그룹 SF9 로운

타이틀곡 ‘RPM’은 인기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다. ‘RPM RPM Boom Boom Boom’이라는 가사와 함께 시작되는 후렴구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웅장한 사운드가 전개되며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영빈&주호&휘영 등 SF9 래퍼라인과 함께 보컬 태양이 작사에 참여했다.

‘RPM’과 함께 이번 앨범에는 영빈&주호&휘영이 작사에 참여하고 뭄바톤 리듬이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돌고 돌아 (Round And Round)’, 영빈&주호&휘영&찬희가 작사에 참여해 어떤 시련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Dreamer’, 영빈&주호&휘영이 작사에 참여하고 PBR&B 요소가 매력적인 팝 ‘Liar’, 영빈&주호&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일렉트로 팝 장르의 ‘See U Tomorrow’, 주호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Echo’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주호는 “빨리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활동이 정말 고팠다. 틈틈이 작업을 했다”며 “좋은 앨범으로 찾아오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호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Echo’(에코)는 영빈이 가장 애정하는 곡. 주호는 “부상으로 활동을 쉬게 됐는데, 쉬는 동안 생각을 해보니까 팬들에게 표현을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에코’라는 곡을 통해 마음을 담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종합] SF9, ‘폭풍전야’ 비장한 섹시美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그룹 SF9 주호

[종합] SF9, ‘폭풍전야’ 비장한 섹시美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그룹 SF9 영빈

벌써 일곱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대해, 리더 영빈은 “꾸준히 앨범을 내는 것이 좋다”며 “물론 작사 작곡하는 멤버들이 늘어나고 있고, 정규 앨범에 대해서도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우리도 늘 생각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SF9은 지난 2월 해외 투어를 돌며 해외팬들과 만나왔다. 재윤은 해외 투어에 대해 “파리 공연에서 호텔 조식을 먹고 있었는데, 거기 있는 직원이 우리를 알아봐주셨다”며 “본인의 딸이 우리 팬이라고 하더라. 정말 기쁘고 파리에도 우리의 팬이 있는 게 반가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영빈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 만약 1위 하게 된다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심장 비누 소품을 팬들에게 나눠드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우리의 마음을 전달 드리는 것 같아서 심장비누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SF9의 미니 7집 ‘RPM’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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