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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 중소기업 현장애로기술 해결 위한 ‘기술닥터지원사업’ 신청기업 및 전문가 모집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이하 서울TP)는 서울 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에 대한 현장소통 해결을 위해 ‘기술닥터사업’에 참여할 신청기업과 기술닥터(전문가)를 모집한다.

기술닥터지원사업은 서울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분야 기술닥터가 현장을 방문하여 1대1 맞춤형으로 애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지역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기업부담금 없이 1개 기업 당 최대 1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TP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화신속지원사업, 맞춤형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단,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중소기업들의 기술적인 애로 해결을 위해 국가출연기관(연), 공공기관, 대학, 지자체연구소, 특화센터, 퇴직자기술전문가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닥터도 모집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서울스텝’에서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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