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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체리네트웍스, 세종시청 통합망 구축 등 프로젝트 수행




세종시 어진동에 자리한 체리네트웍스(대표 이동한·사진)는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의 네트워크 통합(NI)과 시스템통합(SI) 및 각종 정보통신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관리, 유지보수, 시스템&애플리케이션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리네트웍스 본사 사무실에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각종 표창들이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체리네트웍스




체리네트웍스의 기술력은 세종특별자치시 건설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세종시청 통합망구축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가정보통신망 구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능형 테스트베드 AP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국토해양부 장관과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산하 안전보건공단 통합상황관리시스템(재난안전 상황실)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동한 대표를 필두로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펼쳐온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대학과의 산학협력은 물론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타워크레인 사고예방 안전관리 통합감시 시스템’ 등 기술특허 5건을 보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협력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에 성공한 ‘지능형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및 통합관제 시스템’은 체리네트웍스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고 있다. 최근 사고가 늘고 있는 타워크레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IT 기술을 어떻게 재난 안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핵심은 바로 위험도 분석이다. 자연과 사람이 관리하는 기물들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우리에게 위험을 끼치는지를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다양한 재난안전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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