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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워진 여름, 주방 위생 지켜요

  • 김연하 기자
  • 2019-07-20 11:00:00
  • 기업
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위생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먹거리와 연결된 주방은 세균 번식부터 악취, 벌레 등에 취약해 더욱 위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무더워진 여름, 주방 위생 지켜요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 /사진제공=팩토리얼

‘이지플러스’는 쓰던 비닐 그대로 묶고(Banding), 자르고(Cutting), 붙이는(Sealing)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신선식품 포장기다. 외부와의 접촉을 막아주는 가정용 ‘밴딩’ 기능은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비닐을 틈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묶어 손쉽게 과채류나 육류, 남은 식빵 등을 마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마스킹 테이프에 보관 날짜 등을 적어 음식이나 식재료가 상해서 버리는 일없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실링’ 모드는 열선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붙이는 기능으로, 대용량 식품이나 소분이 필요한 재료 등을 밀봉하여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 ‘커팅’ 모드는 얇은 위생봉투부터 두꺼운 냉동식품 비닐까지 간편하게 자르게 돕는다.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에서부터 식품, 식기를 건조하는 건조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분쇄 건조 기술로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를 가루로 만들어주는 ‘스마트카라’는 맷돌의 원리를 응용한 3단 저속 임펠러를 적용해 강력한 파쇄력을 자랑하며, 듀얼 히팅건조 멸균방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0% 줄여준다. 가루로 만들어진 음식물 쓰레기는 봉투에 모아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배출하면 된다. 전용 에코 필터를 사용해 부패 없이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염분이 없는 음식물 쓰레기는 비료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10년 독자 연구개발로 완성된 3중 복합 다중 활성탄의 최적 배합을 통해 각종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를 잡고, 고온 멸균 기술을 통해 세균을 99.9% 처리한다. 별도의 시공이나 설치 없이 전원코드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제약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무더워진 여름, 주방 위생 지켜요
리큅의 풀스텐 식품건조기 ‘LID-1904S’ /사진제공=리큅

리큅은 식재료 위생성을 높인 2019년형 풀스텐 식품건조기 ‘LID-1904S’를 출시했다. 이는 내·외부부터 트레이까지 모두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져 보다 위생적으로 식품 건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식재료가 직접 닿는 트레이는 내구성과 위생성이 가장 뛰어난 304 재질의 스테인레스를 사용했다. 후면건조 방식으로 트레이의 위치를 바꿀 필요 없이 고르게 건조가 가능하며 총 10개의 스테인레스 트레이로 구성돼 많은 양의 재료를 건조할 수 있다. 트레이 받침대의 위치 조절이 가능하여 부피가 큰 식재료도 별도의 손질 없이 건조가 가능하다. 건조기능은 40~9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시간 설정은 0~15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온도로 계속 작동되는 ‘연속작동모드’가 있어 15시간 이상 걸리는 식재료도 손쉽게 건조가 가능하다.

한샘 ‘열풍 식기살균기’는 최대 80°C의 뜨거운 바람으로 식기를 건조할 뿐 아니라 살균까지 가능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 살균 가능하다는 인증을 받아 식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총 용량은 35L로 냄비나 후라이팬처럼 부피가 큰 조리 기구도 살균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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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의 ‘인덱스 도마’ /사진제공=코멕스산업

코멕스산업도 관련 제품들을 내놓으며 위생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제품 ‘인덱스 도마’는 3개의 도마와 1개의 받침대로 구성돼 식재료에 따라 도마를 나눠 사용할 수 있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도마 받침대 하단부에는 독특한 물빠짐 설계를 적용해 세척 후 물기가 쉽게 제거되고 빠르게 건조 가능하다. 인덱스 형태의 디자인에 하단부에는 식재료에 맞는 귀여운 아이콘까지 삽입해 구분이 쉽다.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스텐킵스 윈도우’와 ‘스텐킵스 시스템’은 포스코에서 100% 국내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냄새와 색이 잘 배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며 우수한 밀폐력을 자랑한다. ‘자연에서 온 그릇’은 내열 온도가 180℃로 높아 열탕 소독,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락앤락(115390)도 살균 가능한 도마를 내놓으며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락앤락의 ‘칼도마살균블럭’은 UV LED와 열풍, 두 가지 방식으로 살균하는 ‘듀얼 살균시스템’을 갖춰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도마 양쪽에 내장된 12개의 UV LED가 구석구석 파장을 전달해 1차로 살균하고, 최대 60℃의 열풍으로 물기를 빠르게 건조해 2차 살균을 돕는다. 1회 기준 한 시간 반 동안 살균을 실시하고, 자동 살균 모드를 설정하면 네 시간에 한 번씩 하루 약 4.5회 정도 살균 코스가 진행된다. 육류용, 어류용, 채소용 등 3가지 용도로 구분된 전용 도마가 내장돼 식재료 간 교차 오염에 대한 우려도 덜어준다. 자체 항균력 99.9%의 TPU 소재 도마로 칼집으로 인한 표면 파임을 최소화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힘든 환경을 유지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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