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보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35% 오른 1만3,050원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2·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1.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73억원으로 11.18% 늘고 당기순이익은 102억원으로 230.11% 증가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이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확대해 근본적으로 수익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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