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금투·카드 소액투자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한금투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포함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카드와 함께 선보인 소비·지출 관리를 연동한 소액투자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이용자의 소비패턴을 진단해 결과를 제공하고 카드 결제시 자투리 금액 또는 고객이 정한 금액을 지정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소수 단위를 포함한 소액으로 해외 주식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계기로 신한금투는 소수 단위의 해외주식 매매 중개시 구분 예탁 및 구분 계좌 의무 등에 대한 규제 특례를 적용 받게 됐다.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글로벌 우량주 소액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신한금투 측의 설명이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혁신금융서비스’ 협업사례로 신한카드와 함께 데이터 결합을 통한 핀테크 혁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투는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외에도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을 제공하는 카사코리아,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렉셔널 등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혁신 서비스 플랫폼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