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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네이버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올해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총 10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네이버는 지난 3월 기준 청년고용률(15세~34세 노동자의 비율) 50.5%를 기록했다. 근무환경에 있어서도 지난해 7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한층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 포괄수당을 기본급에 산입하여 임금 손실 없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통해 직원들이 불필요한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여성 및 임산부를 배려하는 다양한 제도도 시행 중이다. 관련법 등에 정해진 기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건휴가 유급 인정 및 출산 축하금 등을 제공하고, 임산부 대상으로 사내 발렛파킹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도 4개소 550여 명 규모로 운영하면서 지난 3월 기준 여성고용률은 37%에 달한다.

네이버 측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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