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25일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대전시 체육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갑천을 대전의 대표적인 수상스포츠 명소로 만들기 위한 대전시의 노력에 계룡건설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9 갑천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은 대전시 체육회와 계룡건설이 주최하는 수상스포츠 행사다. SUP(Stand Up Paddleboard) 대회와 수상기구 체험행사,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꾸며질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기부금과 장학금, 엘리트 체육 활성화 후원, 수상스포츠 물품 후원, 대전생활체육시민대축전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 꿈나무 양성을 위한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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